경기도, 프리미어카지노 안정적 정착 지원 15개 사업 추진

(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프리미어카지노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올해 32억5천19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15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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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북부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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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15개 사업을 통해 프리미어카지노의 건강한 가정 형성, 경제적 자립, 소통·화합 및 인식 개선 등 삶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할 방침이다.

건강한 가정 형성을 위해 우선 부모를 대상으로 1대 1 양육 코칭, 자녀를 대상으로 방문 교육 및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입시 정보 제공·진로 멘토링 등을 진행한다.

경제적 자립을 위해서는 취업을 준비하는 프리미어카지노에게 교육비를, 창업을 희망하는 때는 전문 컨설팅을 각각 제공한다.

남프리미어카지노 주민 간 이해 증진 등을 위한 남프리미어카지노 가족 간 결연사업, 음악회·공연 관람 지원 등 소통·화합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도는 하나센터를 중심으로 지자체, 경찰청 등과 협업해 위기 상황을 예방하는 통합 안전 프리미어카지노 체계를 강화하고 돌봄상담센터를 통한 1대 1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형은 경기도 평화기반조성과장은 "프리미어카지노이 단순히 정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공존하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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