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19%·미국 0%…트럼프, 프리카지노 협정 타결

[앵커]

프리카지노과 인도네시아가 무역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아시아 국가로는 두번째인데요.

프리카지노 대통령은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워싱턴 연결해서 프리카지노 관련 소식부터 들어보겠습니다.

정호윤 특파원 전해주세요.

[기자]

네 워싱턴입니다.

미국이 인도네시아와 무역 협상 타결 소식은 프리카지노 대통령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맨 처음 공개됐습니다.

지난 4월 프리카지노전쟁이 막을 올린 뒤 미국과 합의를 본 국가는 영국과 베트남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고요,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두번째 협정입니다.

인도네시아는 미국에 19%의 프리카지노를 내고, 미국산 제품에는 어떤 프리카지노도 부과되지 않는 조건입니다.

프리카지노 대통령의 말 들어보시죠.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프리카지노는 19%를 내고, 우리는 아무것도 내지 않을 겁니다. 양국 모두에 좋은 거래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프리카지노에 완전한 접근권을 갖게 될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에도 상대국에게는 프리카지노를 매기고 자신들은 무프리카지노로 무역을 하는, 상대 입장에서는 평등하다고 여길 수 없는 협정을 이끌어 냈는데요.

인도네시아로서는 서한을 통해 통보받은 기존 프리카지노율 32%보다 크게 낮췄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거리입니다.

프리카지노 대통령은 인도를 비롯한 몇몇 나라들과도 비슷한 협정이 발표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앵커]

프리카지노 정국과 맞물려 있는 미국 물가 얘기도 나눠보죠. 아직까지는 프리카지노가 물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경제 지표가 많았는데 상황이 조금 달라졌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늘 프리카지노 소비자물가지수가 공개됐는데요.

지난달 물가는 1년 전에 비해 2.7% 올랐고 한달 전 보다도 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가 상승률은 지난 2월 이후 가장 높았는데요.

트럼프 프리카지노 정책 이후 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우려했던 인플레이션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프리카지노 여파가 조금씩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에서는 간과할 수만은 없는 분위기입니다.

협상의 시간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프리카지노가 매겨지기 시작하면 변화의 폭이 더욱 커질 수 있기 때문일텐데요.

프리카지노 대통령은 이 물가 성적표를 받아본 직후에도 "물가가 낮다"며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를 향해 당장 기준금리를 낮출 것을 촉구했습니다.

[앵커]

미국이 어제 러시아를 압박하고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공개했는데요. 프리카지노 대통령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언급했군요.

[기자]

네 프리카지노 대통령이 밝힌 '지켜야할 선'은 바로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를 겨냥한 우크라이나의 공격입니다.

프리카지노으로부터 제공받은 공격용 무기로 모스크바를 타격해서는 안된다는 말인데요. 취재진의 질문에 명확한 뜻을 밝혔습니다. 들어보시죠.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젤렌스키가 모스크바를 겨냥해야 할까요? 더 깊숙이 들어가야 할까요?) 아니오. 그는 모스크바를 겨냥(공격)해서는 안 됩니다."

우크라이나 지원을 통해 전장의 균형을 맞춘다 해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과도하게 자극해 전쟁이 더 격화하는 상황은 피하겠다는 속내가 읽혀집니다.

러시아에 부여한 50일이라는 최후통첩 기간이 너무 길다는 지적에는 더 빨리 종전 협의가 이뤄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정호윤입니다.

[현장연결 이현경]

[영상편집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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