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육상자위대 "6월 필리핀서 한국 해병대와 첫 합동유니콘카지노"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육상자위대가 오는 6월 초순 필리핀에서 한국 해병대와 처음으로 합동 유니콘카지노을 한다고 13일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다.
육상자위대는 이달 하순부터 필리핀에서 진행되는 연례 다국적 연합유니콘카지노인 '카만닥'에 참가하는 한국해병대와 처음으로 합동유니콘카지노을 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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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만닥은 미국과 필리핀 해병대가 우방과 협력을 통해 연안 방어와 전투기술 배양 등을 목적으로 2017년 시작한 연례 유니콘카지노이다.
자위대에 따르면 육상자위대와 한국 해병대는 카만닥에 그동안 따로 참여해왔으며 합동 유니콘카지노을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합동유니콘카지노은 쓰나미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한국 해병대가 육상자위대와 필리핀군 보트에 동승해 수색과 구호 유니콘카지노을 함께 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자위대는 이번 유니콘카지노은 작년 7월 열린 한미일 국방장관회의에서 정보 공유와 유니콘카지노 등 협력을 제도화하기로 한 문서가 체결된 데 따른 것으로 "한국과 협력을 심화해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실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작년 7월 28일 당시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 등 3국 장관은 '한미일 안보협력 프레임워크'(TSCF) 협력각서(MOC)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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