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달걀 속에 또 티모카지노"…괴산서 '이중 달걀' 나와 外
오늘 가장 핫한 소식을 알아보는<핫클릭>시간입니다.
▶ "달걀 속에 또 티모카지노"…괴산서 '이중 달걀' 나와
충북 괴산군에서 달걀 속에 또다른 티모카지노 들어있는 이른바 '이중 달걀'이 나와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충북 괴산 칠성면에서 청계 여러 마리를 키우는 한 귀농인은 수일 전 이같은 이중 티모카지노을 발견했다고 본인의 SNS 등을 통해 알렸습니다.
귀농인이 게시한 영상에는 달걀 하나를 깨자 그 안에서 티모카지노 나오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그는 "유난히 큰 티모카지노어서 당연히 노른자가 두 개 들어 있는 쌍란이겠거니 했는데 막상 깨 보니 믿지 못할 일이 펼쳐졌다"고 전했습니다.
▶ 울산 겨울 손님 '떼까마귀'…일평균 6만 마리 관측
올겨울에도 울산 태화강 대숲에 어김없이 수만 마리의 떼까마귀가 몰려 들었습니다.
울산시와 울산생물다양성센터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10번에 걸쳐 개체수 조사를 진행한 결과, 가장 많은 날은 1월 24일로 8만 3,535마리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평균은 6만 2,483마리로, 지난해 초 평균인 5만 9천여 마리와 비슷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울산생물다양성센터 연구진 관계자는 "매년 조사는 물론 월별 개체수 파악을 통해 안정적 서식 기반울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사우디 방문한 78세 트럼프…공식행사서 눈 감고 '꾸벅'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생중계된 공식 행사에서 조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현지시간 13일 더데일리비스트 등 미국 인터넷 매체들은 사우디 수도 리야드 왕궁에서 열린 서명식에 참석한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을 생중계한 폭스뉴스의 영상을 소개하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피곤하고 졸린 듯한 표정으로 눈을 감았다 뜨고 갑자기 잠에서 깬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우디의 현지 시간은 워싱턴 D.C.보다 7시간 빠릅니다.
다음 달 79세가 되는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당시 나이 기준으로 미국 역사상 최고령 대통령입니다.
▶ 드니로, 칸 명예 황금종려상 수상…트럼프에 "속물 대통령"
할리우드 원로 배우 로버트 드 니로가 현지시간 13일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명예황금종려상을 받았습니다.
명예황금종려상은 세계 영화계에 큰 업적을 남긴 영화인에게 주는 특별상으로, 영화제 측은 드 니로에 대해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연기로, 미소 하나 혹은 날카로운 눈빛 하나로 전설적인 존재가 됐다"고 평했습니다.
드 니로는 수상 소감에서 외국에서 제작된 모든 영화에 100% 관세 부과 방침을 밝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속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드니로는 "예술은 다양성을 포용한다"면서 "창의성에는 가격을 매길 수 없지만 관세는 매길 수 있는 것 같다"고 비꼬았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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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kys6252@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