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7월 11일까지 농촌관광시설 안전 점검

[농식품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여름 휴가철에 대비해 오는 7월 11일까지 농촌관광시설 집중 안전 점검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방자치단체, 농어촌공사 등과 합동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과 관광농원, 농어촌민박, 농어촌관광휴양단지에서 소방시설과 가스·전기, 체험시설 등을 점검한다.
또 전문 인력을 보유한 안전 전문업체도 점검을 병행한다.
박수진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전날 충북 진천군의 농촌체험휴양마을과 관광농원을 각각 찾아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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