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제한 공간카지노 입플 개방 3년차…특성화고와 업무협약도
고정밀 공간카지노 입플 볼 수 있는 '안심구역', 영등포로 이전
공개제한 공간카지노 입플 개방 3년차…특성화고와 업무협약도
[국토교통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공개가 제한되는 고정밀 항공사진·위성영상 등 공간카지노 입플를 활용할 수 있는 곳인 '공간카지노 입플 안심구역'이 서울 영등포로 이전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강남구 한국국토카지노 입플공사 서울지역본부에 있었던 공간카지노 입플 안심구역을 한국공간카지노 입플산업협회가 입주한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건물로 옮겼다고 19일 밝혔다.
정부, 지방자치단체에서 구축하는 고해상·고정밀·3차원 좌표가 포함된 공간 카지노 입플는 안보상 이유로 일반인에게는 제공되지 않는다.
그러나 공간카지노 입플 안심구역에서는 이 카지노 입플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분석할 수 있다. 사전 신청한 뒤 방문해 자료를 분석하고, 결과물은 심의를 거쳐 반출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디지털트윈 기술 개발을 위한 민간 업계의 공간카지노 입플 수요가 늘어나자 보안시설을 갖춘 곳에서는 공개제한 카지노 입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지난 2022년 규제를 완화한 결과다.
국토부는 오는 20일 영등포 공간카지노 입플 안심구역 현판식을 열고, 공간카지노 입플 특성화고 3개 학교(서울디지텍고·수원공업고·인덕과학기술고)와 업무협약(MOU)을 맺는다. 특성화고 학생들은 안심구역에서 공간카지노 입플 활용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상주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올해는 공개제한 공간카지노 입플가 개방된 지 3년째 되는 해로, 다양한 신산업에서의 가치 실현과 확산을 기대한다"며 안심구역의 역할이 보다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chopar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