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가정진흥원, 13개 언어로 365일 24시간 서비스
"다문화헬렌카지노 싱담 여가부 챗봇 쓰세요"…4년새 이용자 6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13개 언어로 365일 24시간 서비스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여성헬렌카지노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박구연)은 챗봇을 활용한 헬렌카지노상담전화 모바일 채팅 서비스를 개시한 지 4년 만에 이용자가 6배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여가부와 한가원은 2021년부터 다문화헬렌카지노 상담 등을 위해 '헬렌카지노상담전화 모바일 채팅 챗봇'과 '채팅 상담서비스'를 시작했다.
헬렌카지노 서비스는 4년 동안 매년 증가해 지난해 7천65명이 이용했다. 이는 2021년(1천95명)과 비교했을 때 약 6배 증가한 것이다.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주민을 포함한 다문화헬렌카지노, 이민자 등이 이용할 수 있도록 13개 언어로 365일 24시간 운영한다.
카카오톡에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헬렌카지노전용상담전화'를 검색해 친구 추가한 후 챗봇을 이용할 수 있다.
챗봇 메뉴는 미혼모·부 지원, 한부모헬렌카지노 지원, 헬렌카지노서비스 및 헬렌카지노정책, 다문화헬렌카지노 등으로 구성된다.
'1:1채팅' 기능으로 24시간 상담원과 채팅 상담할 수도 있고, '전화 연결' 기능을 선택해 다누리콜센터(1577-1366) 또는 헬렌카지노상담전화(1577-4206) 상담원과 소통할 수 있다.
박구연 이사장은 "온라인 상담서비스를 강화해 헬렌카지노들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공공서비스 전달체계로 확립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apha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