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카지노, 서울에 358명 동원해 '현충일 폭주족' 집중 단속(종합)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서울코어카지노청은 6일 현충일 전후 폭주·난폭운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코어카지노은 교통 관련 코어카지노 358명을 동원해 폭주족 출몰·이동·집결 예상지에 순찰을 강화하고 위법 사례가 있으면 즉각 단속할 예정이다.
현장 검거가 어려울 경우 채증을 통해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코어카지노은 강조했다.
코어카지노 대상은 ▲ 2대 이상 차량이 앞뒤·좌우로 줄지어 가며 위험을 야기하는 공동 위험 행위 ▲ 신호 위반·중앙선 침범을 반복하는 난폭운전 ▲ 불법 튜닝 ▲ 불법 소음기 부착 등 굉음 유발 ▲ 번호판 가림 등이다.
코어카지노은 "폭주 행위는 반드시 처벌된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bo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