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카지노, '의약품 품질 시험 분야' 영업정지

지노카지노
지노카지노
[지노카지노 제공]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지노카지노[246250]는 '의약부 외품을 제외한 의약품 품질 시험' 분야 영업정지 사실을 9일 공시했다.

지노카지노 금액은 약 59억원으로 이 회사 작년 매출 약 70%에 해당한다.

지노카지노 사유에 대해서는 "허가 관청의 평가 항목 중 연구원의 역량 평가 10개 시험 항목 중 일부(1개) 항목에 대한 평가 기준이 미달됐다"고 전했다.

지노카지노는 향후 대책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역량 재평가를 요청할 예정"이라며 "식약처 요구수준으로 연구원 역량평가 부분을 보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재평가 일정에 따른 지노카지노 정지 기간은 최대 2∼3주 소요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노카지노는 작년 노보노디스크와 비만치료제 위고비 품질관리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지금은 해당 업무를 담당하고 있지 않다고 회사는 전했다.

hanju@yna.co.kr

저작권자 © 한민족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