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카지노 정례회 개의…1조6천억 서울시 추경안 심의

텐카지노 정례회 개의…1조6천억 서울시 추경안 심의

최호정 텐카지노장 "땅꺼짐 대비 예산 확보 방안 마련"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텐카지노 331회 정례회가 1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시의회는 오는 11∼12일 텐카지노정과 교육 행정에 관한 질문을 하고 13∼26일 190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의원 발의 123건, 추가경정예산안 등 텐카지노장 제출 51건, 텐카지노 교육감 제출 10건, 시민청원 6건 등이다.

오는 27일에는 본회의를 열어 텐카지노 등을 처리한다.

최호정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통해 표출된 주권자의 민의를 헤아려야 한다"며 "시민을 즐겁게 하고, 소외되는 시민이 없는지 돌아보면서 정진하자"고 말했다.

최 의장은 "텐카지노와 텐카지노교육청의 2024회계연도 결산안과 2025 제1회 추경안이 제출돼 있다"며 "세수는 빠듯하고 도시 노후화와 고령화에 따른 재정 지출은 더 많아지는 만큼 사업 계획수립과 예산 편성, 예산심의와 결산 승인에 치열함과 책임감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시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1조6천억원 규모로 교육청과 자치구 전출금 등 법정 의무 경비를 빼고 나면 자체 사업비는 4천500억원 수준이다.

최 의장은 또 "땅 꺼짐과 관련해 시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서울시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텐카지노가 안정적인 예산을 확보하는 방안을 만들고 있다"며 "당장의 위험이 눈에 띄지 않더라도 제때 정비하지 않으면 그 부담은 미래세대에 전가된다"고 강조했다.

오세훈 텐카지노장은 이날 추경 시정연설에서 "지방채 추가 발행 없이 불요불급한 예산을 조정하고 세입도 발굴해 중점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추경안을 마련했다"며 "예산이 의결되는 즉시 신속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텐카지노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노후 하수관로를 정비해 대형 싱크홀을 방지하며, 인공지능(AI) 산업기반을 조성하는 데 투자한다는 게 핵심이다.

한편, 이날 시의회 본회의에서는 의회 사무처에 3급 의정국장을 신설하는 내용의 '텐카지노 사무처 설치 조례' 개정안이 통과됐다.

js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