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컬처' 탑재한 강원 코어카지노 시장 공략 나선다

'케이-컬처' 탑재한 강원 코어카지노 시장 공략 나선다

12∼15일 캐나다 여행업계 대상 팸투어…맞춤형 코어카지노상품 출시

(춘천=연합코어카지노)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2∼15일 캐나다 여행업계 대상으로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펼치는 이 행사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신규 강원 코어카지노를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북미 시장 공약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를 위해 캐나다 대표 국적 항공사인 에어캐나다와도 협력한다.

캐나다는 최근 항공 노선 증편과 신규 취항으로 방한 코어카지노시장에서 떠오르는 핵심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기준 캐나다 방한 코어카지노객 수는 25만4천여 명이다. 이는 구미주(유럽·아메리카) 국가 중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한국문화코어카지노연구원이 발표한 '2024년 외래코어카지노객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코어카지노객들은 한국 방문 이유로 케이(K) 컬처를 우선으로 손꼽았다.

방한 시 가장 하고 싶은 코어카지노 활동으로는 식도락 코어카지노, 쇼핑, 역사 유적지 방문으로 조사됐다.

이에 도는 이번 초청 홍보 여행에 ▲ K-드라마의 본고장 춘천 남이섬 및 레고랜드 방문 ▲ K-푸드의 위력을 보여주는 평창 삼양라운드힐 및 월정사 템플스테이 체험 ▲ K-안보 코어카지노의 대표 명소인 고성에서의 디엠제트(DMZ)·통일전망대 체험 ▲ 자연경관을 대표하는 설악산 하이킹 및 코어카지노수산시장 방문 일정을 포함했다.

이를 통해 강원이 보유한 고유한 한국적 콘텐츠를 담은 코어카지노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 체류형 고부가가치 코어카지노수요를 끌어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김동준 도 코어카지노정책과장은 "팸투어를 계기로 '강원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글로벌 코어카지노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맞춤형 K-코어카지노 콘텐츠를 지속 개발·출시해 북미 코어카지노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