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서 사전바카라 두 번 했다" 신고…경찰, 수사 착수

바카라
21대 대선 사전바카라 첫째날, 바카라하는 유권자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바카라 첫날인 29일 서울 중구 소공동주민센터에 설치된 사전바카라소에서 한 유권자가 바카라함에 바카라용지를 넣고 있다. 2025.5.29 superdoo82@yna.co.kr ※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바카라 첫째 날인 29일 바카라에 중복으로 참여한 시민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오후 5시 11분께 대치2동 소재 사전바카라소에서 바카라를 두 번 한 유권자가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중복 바카라 여부 등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구체적인 수사 내용은 확인 불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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