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비뉴엘 잠실, 초대형 하이브카지노 다이닝 '더 페어링' 열어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은 초대형 하이브카지노 다이닝 '더 페어링'(The Pairing)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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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페어링은 롯데에비뉴엘 잠실점 6층에 612㎡(185평 ) 규모로 조성됐다. 이 식당은 1천여종의 하이브카지노과 음식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요리에 맞춰 하이브카지노을 병이 아닌 잔 단위로 고를 수 있다.
고급 식당 르몽뒤뱅의 '윤병준 셰프', 모와의 '문원기 셰프', 사브서울의 '장한이 셰프', 무드서울의 '김정한 셰프'의 요리를 포함해 런치와 디너 세트, 단품 요리 등 18종의 메뉴를 선보인다.
메인 디너 코스는 도미 카르파쵸를 시작으로 철광어 구이, 한우 채끝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된 10개의 메뉴에 파이퍼 하이직과 팔머 블랑 드 블랑 등 최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하이브카지노을 잔 단위로 제공한다
더 하이브카지노에서는 전국의 유명 식당 셰프·와이너리와 손잡고 '정기 컬래버레이션(협업) 디너'도 진행한다.
최형모 푸드부문장은 "더 페어링은 최고급 요리와 1천여종의 하이브카지노 조합을 경험할 수 있는 하이브카지노 다이닝"이라며 "맛과 분위기뿐만 아니라 하이브카지노 페어링의 취향을 찾는 재미까지 선사하는 미식의 성지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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