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예바 vs 온라인카지노, 프랑스오픈 테니스 16강서 격돌

온라인카지노
미라 온라인카지노
[AFP=연합온라인카지노]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라 안드레예바(6위·러시아)와 다리야 온라인카지노(17위·호주)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635만2천유로·약 876억7천만원) 여자 단식 16강에서 맞대결한다.

온라인카지노는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율리야 푸틴체바(31위·카자흐스탄)를 2-0(6-3 6-1)으로 잡았다.

또 온라인카지노는 파울라 바도사(10위·스페인)를 역시 2-0(6-1 7-5)으로 따돌리고 16강에 올랐다.

온라인카지노
다리야 온라인카지노
[로이터=연합온라인카지노]

안드레예바와 온라인카지노는 올해 초만 하더라도 같은 러시아 국적이었다.

그러나 3월 말에 온라인카지노가 국적을 호주로 변경하면서 이번 대회에서는 서로 다른 나라 소속으로 격돌하게 됐다.

둘은 지난해 한 차례 맞대결해 온라인카지노가 2-1(6-0 4-6 6-4)로 이겼다.

2007년생 온라인카지노는 지난해 프랑스오픈에서 4강까지 올랐던 경력이 있다.

안드레예바보다 10살이 더 많은 온라인카지노는 2022년 역시 프랑스오픈 4강이 자신의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이다.

emailid@yna.co.kr

저작권자 © 한민족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