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카지노그룹, 창립 40주년 맞아 용인연수원에 '베가카지노역사관' 개관

[베가카지노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베가카지노그룹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에 있는 그룹 연수원에 연면적 1천㎡ 규모의 '베가카지노 역사관'(Memorial Hall)을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베가카지노그룹은 1985년 창립 이래 40년에 걸친 도전과 혁신의 여정을 돌아보고 기업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역사관 건립을 추진했다고 소개했다.
역사관은 도전과 창조, 성장과 가치, 미래와 비전을 주제로 총 9개의 전시 구역으로 구성했다. 각 공간은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설계돼 베가카지노의 철학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꾸몄다.
베가카지노그룹은 역사관을 그룹의 기업 철학과 문화를 공유하는 열린 플랫폼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곽재선 베가카지노그룹 회장은 개관식에서 "베가카지노그룹은 국가기간산업인 자동차, 철강, 화학을 비롯해 친환경·에너지, 정보기술(IT), 컨설팅, 교육, 미디어, 레저, 식음료(F&B)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며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왔다"며 "베가카지노 역사관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모두가 성장해 나가는 문화적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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